위메농 Oui mais non 플란넬 울머플러

1인용宂후기의 宂은 쓸데없을용입니다. 

 

 

 

브랜드 및 상품명: Oui mais non 위메농 flannel wool muffler

 

구매경로: 선물받음(무신사스토어)

 

 

 

상세후기:

쓰던 목도리 보풀이 심하게 일어서 이거 사달라고 골라서 받아낸 것

내가 골랐으니 당연히 마음에 듬(머쓱)

 

다만 쇼핑몰에서 본 색감은 이랬는데

 

 

이 색감보다는 훨씬 노란끼가 덜했다.

얼굴사진의 색상이 실제와 흡사

 

어두운 색 옷이랑 검정색 목도리밖에 없는데

아무데나 두르고 다녀도 포인트가 되어서 좋음

칭칭 두를 만큼 길지는 않고 딱 한 번 둘러서 매듭 만들 수 있는 길이.

귀여운 마스크스트랩을 같이 주셨었는데 어딘가로 사라짐 

 

아주 부드러운 소재는 아니라서 목에 까끌거림이 느껴지지만 

가을부터 추우면 기관지 부어서 목폴라 입는 저같은 사람은 상관없음

목도리는 겨울에 하는 거니까!

 

 

 

잘 샀나요?(Yes/No) : Yes

 

추천하나요? : 

아주 부드러운 소재는 아니라서

피부가 예민하시거나 평소에 니트를 잘 못 입으시는 분들에게는 따가움(저)

하루 목폴라 안입은 날 둘렀었는데 가려워서 은근히 신경쓰임 

 

하지만 확 튀지도 않지만 아주 묻히지도 않아서 좋음

한쪽 면은 회색 + 베이지, 반대면은 베이지 라서 활용도 높음

목도리는 얼굴에서 가까워서 거의 립컬러 고르는 수준으로 

얼굴 톤에 맞춰서 골라야 하는데 

 칙칙한색보다 밝은색이 훨씬 화사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