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식생활 노력해본 한달

2021. 6. 11. 12:4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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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입니다!
오랜만에 식단 사진으로 돌아왔어요.
한 달 정도 전부터 회사에 도시락을 싸 다니기 시작했어요.
이전까지는 주말에만 채식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육고기를 피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채식을 해 오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읽게 된 책에서 느낀 점이 많아
평일에도 가능한 채식을 해 보려고
도시락을 싸 다니게 되었어요.
(이 책에 대해서도 나중에 블로그에 공유하겠습니다.)

한 달 후기는 몸이 확실히 가볍고 아침에 눈이 잘 떠져요. 야채를 많이 먹게 되니 포만감도 엄청나서 간식도 줄이게 되었구요. 피부도 눈에 띄게 하얗고 맑아졌다구요! ㅎㅎ


다만 매일 도시락을 싸려면 메뉴 고민도 해야 하고 바쁠 때는 쉽지 않아요. 식재료도 냉장고에 남은 걸 다 터느라 비건이 아닌 것들도 많았구요.
완벽히 히려면 너무 지치고 힘이 드니까
일단 시작을 기록해 보았어요.
집앞 샐러드카페에서 비건도시락을 테이크아웃한 적도 지난 한 달 동안 두 번 있었어요.

제가 애용하는 채식 도시락 재료들과
도시락 빨리 구성하기 꿀팁 포스팅을 곧 해보려고요. 비건베이킹용으로 구매한 오븐도 야무지게 쓰고 있으니 그것두 곧 .. ㅎㅎ
더운 여름날 건강히 지내고 계시길 빌어요.
저는 이제 돈 벌러 갑니닷.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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