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2. 09:47ㆍ전 하고 싶은 말이 많거든요
아직 이사 후 정리가 덜 끝나서
쫌쫌따리 블로그라도 하고자 했던 계획이 와장창..
게다가 아직도 올 게 남았다구요 ..!
천천히 리뷰 쓰고 싶은데
밀린 사진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일단은 조금씩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들

가이타이너 인덕션 아보카도 팬 🥑

직구한 🦢거위인형 ㅋㅋ 귀엽고 무지크다
(거위 귀여운데 이모지가 없다니)

칭구들이 준
장미 화분, 빈백소재 인형, 캔들과 캔들워머
다이소 조화(원래 조화 싫어해서 엄마한테 가짜꽃은 싫어! 했다가 갑자기 엄마가 가짜는 영원하지 ... 해서
설득되어갖고 삼. 이뿌고 영원하다)

이케아 버마왕뱀 인형
이날 이케아에서 자질구레헌 것들 마니샀는데
얘가 가장 맘에듦

러쉬 비누, 샴푸바 샀더니
마스크팩이 사은품으로 왔다
그 유명한 민트초코칩 팩!
이제껏 넘 유명해서 안써봤는데
써보니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다.
향이랑 촉감 둘 다 굿

블랙&그린으로 인테리어 하고싶어서
가전도 색깔 맞추던 와중에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가장 먼저 골랐던 대형가전
역시나 .. 이뿌고 20일 남짓 써 본 결과
성능도 대만족이다.
원래뉴1인가구에 이 정도면 솔직히 분에 넘치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냉장고는 역시나 여유공간이 좀 있어야
제 역할을 하는구나 깨달았다.

무난무난~ 깔끔한 세탁기
이전에 쓰던 것이 아주 오래되긴 했었는데
비교했을 때 아주 조용하고, 성능도 괜찮다.
때타고 꼬질해서 버리려고 했던 흰양말들
여기에 팡팡 돌리니까 회생되어서 ..
그냥 신고 다니려고 한다.

귀엽고 잘돌아가는 전자렌지.
오늘의 집에서 몇 달 전에 발견하고
장바구니에 꼭꼭 숨겨뒀다가 이삿날 잡자마자 바로 샀다. 넘 맘에 든다. ㅎㅎ
(이제 핸드폰으로나마 짧게짧게 기록을 남겨보려 하는데
처음이라 얼른 노트북을 켜서 제대로 업로드되는지 확인하고 싶다..)
이사하면서 오늘의집 이랑 이케아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모든 지출이 완료되면(맞아요.. 아직도 살 게 남음) 이케아 한편, 오늘의집 한편 해서 구매목록과 추천템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이사하면서 모든 것을 사서 왔기에 쓸 것이 아주 많을 예정...
텅장을 부여잡고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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